회사 근처에 있어서 점심 먹으러 한달에 최소 1번이상, 많으면 주1회씩 간다.
점심에 가니까 먹는 건 항상 마라탕.
1인 1그릇으로 시켜먹고,
항상 목표로 삼는 건 최저 요금선인 6천원을 맞추는 것이다.
6천원 + 양고기 3천원 = 9천원 을 내는게 목표인데
9천원 맞추는 건 4번 중 한번 꼴? ^_ㅠ
저번에 만3천원 넘길 땐 ㄹㅇ 쓰러질 뻔 이 돈일 줄 알았으면 샹궈 먹었다고요...ㅠㅠ
내가 직접 하며 얻은 팁으로는
- 목이버섯 같이 물 머금는 양이 많은 건 몇번 털어서 물을 최대한 없애고
- 죽순, 배추 같이 무게 무거운 건 적게 (하지만 맛있어서 필수로 넣어야함)
요 두가지 ㅇㅇ 두개만 지켜도 그래도 1.1만원 안쪽으론 나온다.
맵기는 담백하게 ~ 맵게 까지 다 정할 수 있다.
나는 순하게 + 화자오(산초가루) 많이 조합으로 먹는 편이다.
혀 얼얼한 중화풍 맛을 좋아해서 산초가루 더를 부탁하면 맞춰주신다. 추가비용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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