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1️⃣ 특가 알림블프기간 1일 ~ 3일 단위 하루 세일을 진행하는 아이템 안내를 CRM 로 보여주고자 했다.기존에 큰 탐색활동(장바구니 등..)을 한 아이템은 안내 자동화가 되어있는데, 이번 특가 알림은 작은 탐색활동을 한 회원들을 타겟으로 진행했다.장점 : 모수가 늘어난다단점 : 피로도가 높아진다 ⇒ 블랙프라이데이에만 진행해당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는지 실험군 vs 대조군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2️⃣ 브랜드명 vs 카테고리명 AB테스트프로모코드 사용이 이틀 남았음을 안내하는 이메일을 보내기로 했다.팀에서 브랜드명보다 카테고리의 파워가 클 수도 있지 않냐고 의견을 줘서,카테고리명 안내를 하는 문장과 AB테스트로 발송 세팅을 했다.국가 별로 결과가 다를지, 전체적으로 선호도가 통일되게 나올지 궁금..

1️⃣ 블프 시작국내에도 블프를 하듯이 글로벌스토어도 블프를 한다!이걸 위해 11월초부터 강행군이었는데 가장 최고의 피크였다세일 당일에 브레이즈 캠페인을 10+개이상 런칭을 해야했고, 어찌어찌해냈다“동일 소재의 4개 미만 발송 시 자동화 안 하기” 결심을 실행하기지난 여름의 역사(문서 링크)를 잊지 않고 시도했는데 성공과 실패가 있어서 남겨본다성공 : 래플 오픈 안내 캠페인을 1개로 안하고 4개로 나눠서 했는데 훨씬 속도가 빠르고 정확도도 높아서 뿌듯했다실패 : 낙첨자 타겟의 래플 당첨 발표 crm도 나눠서 해야지하며 했는데… 자동화할껄…실패 사유 : 캠페인이 분산되니 낙첨자를 선정해주는 세그먼트 자동화가 안 된다. 캠페인 8개를 다 만들고서 깨달은 인간 나야나예약을 걸려면 파이썬으로 조건문을 잘 짜고,..

1️⃣ 이미지의 감도 찾기패션커머스에서 말하는 감도란 무엇인가.. 공대 사람이라 그런지 명확한 이해가 없는 채로 갬성 브랜딩 추구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며 지내는 1년 반의 시간이었다. 1년 반에 스스로 깨닫고 디테일을 챙긴 나 자신이 벅차서 기록을 남긴다.12일간 매일 5종으로 발송되는 자동화 이메일에 4개의 상품을 2*2 로 배치해야 했다.이때 상품의 이미지 종류는 3가지였고, 이게 섞일 경우 통일감이 없어 보이는 문제가… 이미지를 나열할 때 통일감을 주기 위해 눈을 보고 골라냈다상품 이미지, 룩북 여부뿐만이 아니라색상배합도 고려해야 했다. 다들 무채색인데 하나만 빨간색 이러면 어색하고룩북에서의 구도도 다 전신 컷인데 하나만 상체 집중 이것도 어색..  2️⃣ 블프 준비 중업무 정리가 안 되어 셀프 간..

1️⃣ 집안일로 수목 휴가 : 업무가 많이 비었다바쁜 시즌의 n주 전에 일이 생긴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수도주말에 시간이 날 때마다 그 공백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다음 주의 내가 덜 힘들길 제발,,, 2️⃣ n개 브랜드 한정 프로모코드(쿠폰) 안내 crm 발송실적 대응 차원에서 crm발송을 진행하였다.브랜드 메시지 타겟을 어떻게 해야 개인화와 주목도 모두 챙길 수 있을지 고민했다푸시 : 피로도가 높으니 해당 브랜드의 관심활동을 보인 회원들에게만 보냈다 & 제목은 개인화를 진행하였다 이메일 : 대고객으로 보내되, pre-header에서 브랜드 언급을 통해 개인화를 진행하였다[1순위] 해당 브랜드의 관심 활동을 보인 고객들 : 해당 브랜드명으로 표기 (중복 시 스코어링으로 우선순위 설정)[2순위] 국가별 인기..

1️⃣ 파이썬과의 싸움매일/매주 단위로 돌아가는 파이썬 배치들이 줄줄이 에러를 뱉으면서 수정 작업을 한 일주일이었다.내가 만든 코드가 순수하게 에러를 만들기도 하였으나,타 부서의 업데이트 내용이 영향을 끼친 것도 있었다.한마디로 복합적인 원인으로 여러 건이 한 주에 몰아서 터졌다.같은 팀 T님이 생각나는 인플루언서 짤이 있다고 하여 공유 받았는데 공감되었다.뱀과 싸우는 인플루언서이다난 저 셀럽처럼 웃으며 뿌듯하진 못하고 얼레벌레 해결하여 패잔병 st 됨…뱀 사진, 부상 사진이 나오니 숨김처리더보기   2️⃣ 흑백요리사 이벤트이건 업무는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씀!!!!회사에 흑백요리사 쉐프 한분이 와서 요리를 해주셨다.난 원래도 애사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의 구내 식당의 악개(악성 개인팬)이지만..

1️⃣ 콜라보 소식 전달하기패션브랜드는 빅모델을 쓰는 경우가 있다. 글로벌의 경우, 한국 셀럽 및 연예인에 대한 니즈가 큰 편이라 해당 이벤트가 생기면 최대한 알려주려고 한다물론 어떤 브랜드이냐, 사람이냐에 따라 효율은 크게 다르다.한 번 crm해 본 뒤, 별로이면 천천히 하고 vs 좋으면 과몰입함이번에 세팅을 하는 사람은 내가 이런저런 소식을 접했던 아이돌이라 재미있었다!운동 중 특정 종목을 좋아하는 걸로도 알려진 아이돌이라 스포츠 컨셉의 소재를 꾸릴 때 푸시 맨 앞 이모지를 그 종목으로 했다런칭 후 과몰입한 것만큼 성과가 나오길 바라본다.성과는 2가지 방식으로 본다.1. 실험군vs 대조군으로도 측정2. 실험군의 ctr 및 구매 전환을 타 셀럽프로모션 crm 사례와 비교    2️⃣ 다른 사업부 사람들..

1️⃣ 정기 기획전을 위한 데이터 분석일정 주기로 진행되는 빅캠페인이 곧 있다 !해당 캠페인을 더 잘하기 위해, 이전에 진행하였던 캠페인을 분석하였다.회원들의 활동을 세그먼트로 나누어, 퍼널로 깊게 보며 시사점을 도출하였다.시사점 기반으로 전략을 짤 수 있었다.예) 전환율이 높은 타겟 vs 접속 규모가 높은 타겟 중 집중할 타겟은? 보고용 추출을 많이 하다가, 실제 일에 쓰일 데이터 분석을 하니 재미있었다.이 업무를 통해 구글스프레드 함수를 새로 배웠다.행과 열의 범위를 확장하여 연산하는 함수각 셀별로 적용하는 함수만 쓰며 살아온 나다른 범위로 영역을 확장하여 적용해 주는 함수들을 알게 되었고 썼다.arrayformula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3093275?..

1️⃣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안내 : 우수회원 타겟팅우수회원들은 좋은 소식이 있으면 사전에 알려줘야 한다.전 직장에서 배운 점으로, 우수회원 피드백을 받으면 “좋은 소식을 알려주지 않아 서운하다”는 의견들이 올라온다.우수회원들이 아예 모르면 낫지.. 뒤늦게 알면 역효과라 선공지해주는 것이 좋다.밋업에서 들은 버클 발표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는 런칭 2주전부터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빠듯하게 이메일 발송을 진행하였다.컨텐츠 구성하며 들었던 생각위치 : 구글 지도를 랜딩페이지로 했다. 대만 때와 비슷하게, 건물 입성 후의 위치 안내에 더 신경썼다.혜택 : 처음에 혜택이 오프라인 방문밖에 없는 거 아닌가 막막하다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장점이 많아서 컨텐츠가 풍성하게 짤 수 있어서..

1️⃣ 정기 프로모션 - 자동화 이메일 발송 시작!매주 화, 금마다 진행되는 프로모션(기획전)이 있다이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이메일과 이탈회원 넛징 푸시(링크)는 여름에 구축해두었는데,이메일은 챙겨야 할 게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덧 10월이제 정식 발송을 하게 되었다!감성적 속성 기반으로 브랜드 추천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였다 AS-IS (~ 봄)  특정 스타일의 브랜드 관련 활동을 한 회원에게만 발송모든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모든 회원에게 보내면 피로도가 올라간다. 피로도를 조정하기 위해 개인화를 하였다.특정 스타일의 브랜드 그룹을 만드는 것은 수작업이다. 매주 1회씩 수정해 줘야 했다.새로운 브랜드가 올라올 때 대응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다. TO-BE (10월~)  감성적 속성 기반으로 유사 브랜..

1️⃣ 슬랙봇 제작 : 래플 당첨자에게 래플 구매 유도 CRM 결과지난주에 이어 래플 CRM 관련 업무이다.래플 CRM 결과를 찾아서 보는 과정이 불편했다. AS-IS  braze 캠페인으로 일일이 확인하기 : 이메일 / 푸시 / 인앱메시지를 발송한 결과를 braze 캠페인으로 일일이 들어가서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디어  대시보드 생성하기 : 대시보드 생성은 오버스펙인 것 같다. 매주 월~화에만 보는 수준 TO-BE  슬랙봇으로 화요일 오전에 알림봇을 생성했다.파이썬으로 구현하는데, 개발팀에서 기존에 구축한 파이썬 코드가 있어서 활용했다.markup 문법으로 텍스트를 꾸밀 수 있는데, 나는 markdown 문법만 알던 사람이라 생소한 규칙이었다. 개발팀이 다른 건으로 세팅한 것을 참고하여 나만의 슬랙봇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