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3끼 저녁 2끼로 요리했다. 소요시간 약 1시간. 점심은 오리고기, 현미밥, 오이소박이 조합으로 구성했다. 오리고기는 쪽파와 동파육소스를 같이 넣고 볶았다. 동파육 소스는 내가 만든 건 아니고, 가족이 주말에 동파육 요리하다가 남은 소스다. 3 국자를 볶을 때 넣었다. 열을 가하니 액체처럼 되었다. 실제로 밥먹을 때 전자렌지 돌려 다시 데우니 동파육의 냄새가 나더라 ㅋㅋㅋㅋㅋ 고기 맛은 동파육 소스 때문에 약간 짭쪼롬?해져서 덮밥 느낌이 되었다. 오이소박이도 엄마가 한 거 그대로 쓰는 거 ㅋㅋㅋ 운동 1시간 전에 먹는 저녁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그것은 바로 프렌치토스트. 우유 없이 계란만으로 빵 옷을 입혀서 굽기만 했다. 생각해보니 소금 간도 안했네; 다음에 할 땐 소금간도 하는 것으로 !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