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12주차 (11/11 ~ 11/17) : 이미지의 감도 찾기

1️⃣ 이미지의 감도 찾기

• 패션커머스에서 말하는 감도란 무엇인가.. 
  • 공대 사람이라 그런지 명확한 이해가 없는 채로 갬성 브랜딩 추구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며 지내는 1년 반의 시간이었다. 
  • 1년 반에 스스로 깨닫고 디테일을 챙긴 나 자신이 벅차서 기록을 남긴다.

• 12일간 매일 5종으로 발송되는 자동화 이메일에 4개의 상품을 2*2 로 배치해야 했다.
  • 이때 상품의 이미지 종류는 3가지였고, 이게 섞일 경우 통일감이 없어 보이는 문제가… 
  • 이미지를 나열할 때 통일감을 주기 위해 눈을 보고 골라냈다
    • 상품 이미지, 룩북 여부뿐만이 아니라
    • 색상배합도 고려해야 했다. 다들 무채색인데 하나만 빨간색 이러면 어색하고
    • 룩북에서의 구도도 다 전신 컷인데 하나만 상체 집중 이것도 어색..

1줄당 느낌이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대성공

 

 

2️⃣ 블프 준비 중

• 업무 정리가 안 되어 셀프 간트 차트 운영
  • 간트 차트로 일정 관리하는 것을 제일 귀찮아하는 인간 잇츠미
  •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을 내가 놓칠 것 같아서 따로 차트를 꾸려서 보는 중…
    

    

    차트 일부 스크린샷

   
• 조기착수(?)한 나에게 칭찬
  • 지난주 업무일이 줄어든 상황 때문에 디자인 요청을 해야 하는 시간이 촉박해졌다
  • 긴급도에 맞춰서 월~금요일에 분할 요청을 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월요일에 파워야근을 하여 몰아서 했다.
  • 몰아서 하길 잘했다. 다른 화~금에 타 요청 건도 들어오는 등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