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감자티켓팅은 실패했어도 남해 시금치티켓팅은 성공했다. 2키로에 만원 안되는 가격에 겟. 시금치 저장 작업 데치기를 한 뒤 500g은 이번 밀프렙에 쓰는 것으로 ! 저녁 식사용 샌드위치와 점김 식사용 파스타. 목살 + 시금치 + 편마늘 + 파스타 + 올리브유 조합으로 요리했다. 목살은 냉동고기로 후추와 술에 1시간 담가두어 냄새를 없앴다. 호밀빵 + 계란스크램블(소금 뿌림) +시금치 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빵크기가 제각각이어서 작은 크기 샌드위치는 저녁 약속 있는 날 애피타이저(?)로 먹을 예정이다. 만드는데 소요시간은 약 1시간반 남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