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3끼 저녁 2끼로 요리했다. 소요시간 1시간 15분. 점심 3끼는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그대로 구웠고, 채소 부분은 부추 160g + 파김치를 요리하고 나온 오리고기 기름에 볶았다. 고기 기름에 볶으니 맛은 말 안해도 rgrg? 파김치의 양념 만으로는 밋밋할 것 같아, 고추가루랑 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췄다. 짜기 않고 맛있는 야채볶음이 되었다. 운동 1시간전 먹는 저녁식사인 샌드위치는 코스트코 호밀빵에 코스트코 어린잎채소를 코스트코 바질페스토에 무친 걸 넣어서 만들었다. (써보니 다 코스트코 ㅋㅋㅋㅋㅋ) (티엠아) 단백질이 없어 심리적 허기가 엄청날 거라 예상되는 샌드위치....이지만 항상 운동 끝나고 뭔갈 먹으니까 결과적으론 영양손실은 없을꺼다. 운동 후에 그나마 건강한 간식하려고 낫또도 사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