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 회고 내용을 개인 블로그에 게시 : 컨펌 받기
- HR 및 PR 팀에 확인을 받았다. 셀프로 일을 벌리는 느낌이지만, 이렇게 확인을 받으니 더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 기존에 효과를 경험했던 사례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소속된 회사에서 근무하는 모습이 채용에 영향을 주기까지 1~2년 이상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내가 느꼈던 효과
모든 회사의 직무들이 그렇지만, CRM마케터 직무는 조직별로 예산과 기술력, 운영방식이 회바회 팀바팀이 심하다. 이걸 채용 시즌에 급하게 공고 몇 줄로 나타내는 건 한계가 있었다. 꾸준히 팀원들이 돌아가며 팀 업무 과정을 외부로 소개하는 것은 기술과 운영방식, 어떤 일을 하는지 표현하기에 좋은 수단이었다. 실제로 이 활동을 하고 1~2년 뒤부터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의 지원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2️⃣ quicksight 대시보드 제작
- 사내에 공유하는 방법을 익혔다! viewer 계정의 최초 접속이 어려운 줄 알았으나, 내가 설정을 잘못 했던 것이다.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과정이 쉬워져서 다행이다.
3️⃣ 쿠폰 만료 푸시 발송
- 8/20 ~ 8/31 까지 진행한 쿠폰 프로모션의 마지막날! 만료를 안내하는 푸시 발송을 세팅했다. 피로도 관리차원에서 같은 날 발송된 타겟과 중복되어 실제 발송은 적은 인원이었다. 아쉬웠다.
- 다른 업무들이 많은 상황이었음에도 쿠폰 프로모션과 관련된 non-paid 채널 메시지 발송을 기획한 일정에 맞게 모두 발송해서 뿌듯했다. 다음달에도 더 착실하게 보내야지
4️⃣ 기획 / QA 작업 위주로 한 이번주
- 이번주에 진행한 업무들 중 한가지(3️⃣)를 제외한 전부, 런칭이 안 된 프로젝트들이라 언급을 할 수 없다는 게 아쉽다. 이번주는 안 해봤던 일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한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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