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면회원 업무
- 원래 담당자의 휴가로 대무를 하게 되었다. 프로모션 오픈 CRM 기획을 대부분 하고 휴가를 가셔서 나는 다듬는 정도?의 역할이었다.
- 휴면회원 정책이 바뀌어서 마케팅에서 할 수 있을 업무를 진행했다.
- 프로모션 컨셉 기획 및 혜택은 다른 담당자들이 기획하였다. 그 톤을 살려서 메시지 발송을 기획하는게 CRM 마케터의 역할이다. 톤을 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프로모션 기획자에게 발송 문구 워싱 요청을 하였다. 찰떡같이 다듬어주셔서 감사했다. 0과1로 기획하는 사람에게 갬성문구 작성 넘나 어려운 것..
- 휴면 복귀는 CAC로 보지 않고, Cost Per Login 으로 보고 있다. 계산 수식은 아래와 같다.
” Cost Per Login = 발송비용 ÷ (로그인회원의 증분) “ - 자동화 캠페인을 런칭했는데 발송이 안 되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 하…. 주말에 모니터링 차 접속했다가 놀라서 조건을 바꿨는데 잘 보내지길🙏
- 15~17년도에 법이 만들어지면서 업무했던 시절이 떠올랐다. 그 때에는 마케팅하던 회원들을 마케팅하지 못하게 하는 작업으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하는 일이 생겼다는 게 세상 일 예측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문서화
- 실무자 본인에게 문서화는 이익이 될 수 없지만, 전체 구성원이 문서화를 잘하게 되면 선순환이 된다. 팀 내에 문서화를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들었다.
- 스타트업의 답내뛰 마인드로 이건 꼭 해야해! 를 입사 직후부터 직접 작성하려고 하는데 속도가 나지 않아서 계속 ing 중이다. 나부터 기강잡기 힘드니 고민이 드는 것
[속도가 나지 않는 이유]- 아무도 하라고 안하니까 내가 풀어짐
- 다른 업무들이 급하고 중요하니까 우선순위가 낮아짐
- 내가 히스토리를 몰라서 기존 인력에게 물어보거나 요청하는데 그들 또한 업무로 바쁘니 답을 찾기 어려운 환경
- 전체 자동화 캠페인과 braze 텍소노미 문서화에 대해서 2가지 전략을 쓰고 있다. 천천히라도 하는 게 아예 포기하고 안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해내보자
- 전략#1 : 담당자들이 업데이트/개선 내용을 공유할 때 바로 문서에 추가하기
- 전략#2 : 시간이 날 때 히스토리 찾아보며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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