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3끼 저녁 2끼로 요리했다.
소요시간 약 1시간.
점심은 오리고기, 현미밥, 오이소박이 조합으로 구성했다.
오리고기는 쪽파와 동파육소스를 같이 넣고 볶았다.
동파육 소스는 내가 만든 건 아니고, 가족이 주말에 동파육 요리하다가 남은 소스다.
3 국자를 볶을 때 넣었다. 열을 가하니 액체처럼 되었다.
실제로 밥먹을 때
전자렌지 돌려 다시 데우니 동파육의 냄새가 나더라 ㅋㅋㅋㅋㅋ
고기 맛은 동파육 소스 때문에 약간 짭쪼롬?해져서 덮밥 느낌이 되었다.
오이소박이도 엄마가 한 거 그대로 쓰는 거 ㅋㅋㅋ
운동 1시간 전에 먹는 저녁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그것은 바로 프렌치토스트.
우유 없이 계란만으로 빵 옷을 입혀서 굽기만 했다. 생각해보니 소금 간도 안했네;
다음에 할 땐 소금간도 하는 것으로 !
원래 계란 따로 구워 빵에 넣을 때엔
빵 크기에 안 맞게 구워지는 거 같아서 고생했는데 이렇게 묻혀서 구우니까 세상 편하다.
부피감이 없다 ! 만세 !!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밍밍할까 싶어서
바질페스토를 잼처럼 가운데에 펴서 발라 두개를 겹쳐놓았다.
먹어보니 못 먹을 맛은 아닌데
뭔가 조화로운 맛이 아닌거 같아서
프렌치토스트 할 때엔 바질페스토 안 넣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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