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각회 24

[2023 겨울시즌] 3주차 (12/4~12/10)

화 ~ 금 휴가라 거의 쓸말이 없긴 하다. 1️⃣ 월요일 저녁 비행기라 재택근무로 9시 ~ 4시 근무를 하였다. 인수인계 작업을 주로 하였다. 인수인계 작업을 잘 해놓고 갔다고 생각했으나 데이터 추출용 쿼리 권한 부여를 1개 누락했다 😨 다음 휴가 때에는 정리를 잘해야지 다짐 또 다짐 쿼리를 공유하는 방식 쿼리 저장 위치 + 권한 부여 데이터브릭스 spark sql 로 쿼리 추출한다. 데이터브릭스에서 쿼리 저장기능이 있다. 권한 부여 후 copy link 로 링크를 생성한다. 🔎 참고 문서 : https://docs.databricks.com/en/security/auth-authz/access-control/query-acl.html 문서 내부에 기록 사람이 매번 쿼리를 공유하는 과정이다보니, 쿼리 링..

STUDY ✏️/회고 2024.03.15

[2023 겨울시즌] 2주차 (11/27~12/3)

1️⃣ 블프 마무리!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전, 티징 이벤트의 개념으로 수신동의한 회원들에게 랜덤쿠폰을 지급하였다. (티징 랜덤쿠폰은 내가 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지급에 대한 푸시 알림은 같은 팀에 다른 분이 담당하였다. 나는 `다른 채널인 알림톡 - 만료 알림`을 발제하여 수행하였다. 알림톡 알림을 생각한 이유 1️⃣ 알림톡은 광고성 수신동의 및 앱설치와 상관없이 수행할 수 있다. 도달 효율이 광고성 푸시와 비교할 수 없이 높다. 2️⃣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랜덤 쿠폰은 고객이 직접 수행하여 지급 받은 쿠폰으로, 만료 안내는 정보성 메시지이다. 광고성 필터링 없이 보낼 수 있는 모수가 많다. 대상자 선정 대상자 선정이 필요한 이유 : braze 에 지급된 쿠폰의 custom attribtue 및 event..

STUDY ✏️/회고 2024.03.15

[2023 겨울시즌] 1주차 (11/20 ~ 11/26)

1️⃣ 2가지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2가지 프로젝트의 CRM 여정을 기획하는 게 심적으로 버겁지만, 성과가 유의미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즐겁다. 제품 테크조직과 밀접하게 일하면서도 많이 배우고 있다. 프로젝트#1 : 구매이탈 회원에게 보여주는 추천 페이지 CRM 활 프로젝트#2 : 구매이탈 + 신규회원에게 보여주는 튜토리얼 페이지 CRM 활동 튜토리얼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구매전환 퍼널과 달라서 CRM 설계가 필요했다. 구매 전환 이전에 튜토리얼 참여라는 목적이 있어, braze 에서 CRM 자동화를 위해 텍소노미 기획을 진행했다. 텍소노미를 짤 때 2가지 전략을 취할 수 있었다. [1안] data point 를 감안하여 정말 필요할 이벤트와 어트리뷰트만 개발요청하기 [2안] 만일의 상황을 고려..

STUDY ✏️/회고 2024.03.15

10주차 (10/16~10/22)

1️⃣ 포인트 → 적립금 전환 유도 캠페인 런칭 구매 전환을 위해 회원들이 모르는 혜택을 안내해주는 것은 좋은 소재거리이다. 포인트는 적립금으로 전환이 되는 장치인데,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지 않아 이를 유도하였을 때 증분이 생기는지 1주일간 캠페인을 런칭하여 실험하기로 했다. 포인트와 적립금, 두 혜택이 갖고 있는 장단점이 있기에 회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성공을 하면 좋은 CRM 사례가 되는 것이고 실패를 하면 경험을 한 것으로 만족한다. 나중에 히스토리 탐색 시, 기존인력들이 이 소재를 활용 안했는지 숫자로 배우는 기회가 되겠지 2️⃣ 업무 인수인계 운영성 업무 한가지를 인수인계 받았다. 문자 발송 업무이다. 다음주부터 공식적으로 착수하게 되는데, 뒤돌면 까먹는 인간이라 인수인계 ..

STUDY ✏️/회고 2023.11.18

9주차 (10/9~10/15)

1️⃣ 조직변경 대비하기 팀 전체가 이동한 것이지만 조직변경이 있었다. 스쿼드 방식으로 협업을 더 긴밀하게 할 예정이다. 회사에서 우리 팀에 생각하는 우선순위(=나에게 기대할 우선순위)가 바뀔 것이 뻔해보여서, 미리 해둬야지만 나중에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볼 수 있을 업무들을 수행했다. 아직 협업 방향성이 구체화되지 않아 시간이 남은 게 기회였다. 오히려 좋아~~ 1달간 바빠서 손댈 수 없었던 밀려있는 업무들을 정리해둬서 마음이 편해졌다. 짜다가 말은 쿼리도 정리하고… 2️⃣ 동종 직무에 일하는 사람과의 커피챗 B2B2C 를 하는 이야기는 B2C에 매몰된 내가 볼 수 없던 관점들이라 신기했다. 미리 질문을 주셨었는데, 역으로 고민을 하게 된 질문들도 두가지가 있었다. 보는 사람들도 한번쯤 고민하면 좋을..

STUDY ✏️/회고 2023.11.18

8주차(10/2~10/8)

업무 하는 날은 3일 밖에 없었지만 말할 것들이 많다! 1️⃣ 적립금 소멸 안내 알림톡 : 자동화 발송 완료 전주에 언급했던 ‘자동화 발송’이 정상 런칭시켰다! 확인 해보니 배치 시점과 스케쥴 시점이 어긋나있었다. 수정했다. 배치 시점 (api trigger) 매일 13시마다 작동 스케쥴 시점 (알림톡 발송) 당일 12시마다 braze를 통해 목표 지표들의 증분이 보여서 뿌듯하다. 성공이나 실패나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업무의 재미이다. 2️⃣ 10월 ~ 12월 LMS + 친구톡 - 일단위 타겟 발송 : 공대인간의 문구 작성이란,, 10월 ~ 12월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문구를 작성해야했다. 마지막 문장에 쇼핑을 유도하는 문장을 써야했다. 9월에 진행했던 문구 그대로 활용하려고 하다가 계절이 곧 바뀐다..

STUDY ✏️/회고 2023.10.22

7주차(9/25~10/1)

1️⃣ 자동화 발송 런칭 런칭 후 braze 에 실발송 내역 기록이 안 되고 있다. 왜 안 나가냐… 연휴가 끝난 뒤, 사무실에 복귀해서 확인해보야지 2️⃣ 휴면회원 - 종료 임박 메시지 발송 휴면회원 캠페인의 1차 종료일은 9월30일까지이다. 종료 직전에 다시 한번 타겟 회원들에게 프로모션 리마인드가 필요했다. 카카오 친구톡 및 LMS 문자메시지로 발송채널을 기획했다. 마지막 주 9/25 ~ 9/30 중 언제 프로모션 종료 D-N 리마인드를 시켜주는 게 좋을지 고민이었다. 1차 발송 D-5 맨 처음에 D-5 로 생각하고 런칭했다. 발송을 이미 시작했는데, 연휴 더 접속자 및 구매가 잘 일어난다고 날짜를 바꾸자는 의사결정을 급전달 받아 발송 도중에 중단했다. 이미 보낸 인원은 뭐 어쩔 수 없구 🤣 파워J ..

STUDY ✏️/회고 2023.10.22

6주차 (9/18 ~ 9/24)

이번주에 또 런칭 안 된 업무들을 해서 언급을 많이 못하는 게 아쉽네🤣 1️⃣ 휴면회원 업무 지지난 주에 담당자가 1명이 배정된 세그먼트이었고, 담당자가 없는 동안만 내가 서포트하는 업무였다. 그러나 일의 범위가 생각보다 많음을 팀에서 깨닫게 되었다. 1명이 담당할 업무를 2가지로 쪼갰다. 1. 나 : 미접속 → 휴면 전환 까지 2. 원 담당자 : 휴면 전환 직후 → 프로모션 참여, 구매 전환 나는 1주일에 2개의 퍼널 캠페인 런칭만 해도 빡세다고 느끼는 CRM마케터라, 내가 업무를 일부 받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각자 깊은 고민을 할 테니까 필요할 때마다 제품(개발) 담당자 or 프로모션 기획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하게 되는데 이 부분도 시간을 많이 쓴다. 제품(개발)과 협업 시 데이터를 주도적..

STUDY ✏️/회고 2023.10.01

5주차 (9/11 ~ 9/17)

1️⃣ 휴면회원 업무 원래 담당자의 휴가로 대무를 하게 되었다. 프로모션 오픈 CRM 기획을 대부분 하고 휴가를 가셔서 나는 다듬는 정도?의 역할이었다. 휴면회원 정책이 바뀌어서 마케팅에서 할 수 있을 업무를 진행했다. 프로모션 컨셉 기획 및 혜택은 다른 담당자들이 기획하였다. 그 톤을 살려서 메시지 발송을 기획하는게 CRM 마케터의 역할이다. 톤을 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프로모션 기획자에게 발송 문구 워싱 요청을 하였다. 찰떡같이 다듬어주셔서 감사했다. 0과1로 기획하는 사람에게 갬성문구 작성 넘나 어려운 것.. 휴면 복귀는 CAC로 보지 않고, Cost Per Login 으로 보고 있다. 계산 수식은 아래와 같다. ” Cost Per Login = 발송비용 ÷ (로그인회원의 증분) “ 자동화 ..

STUDY ✏️/회고 2023.09.24

4주차 (9/4~9/10)

지난주는 말할 거리라도 있었지 😂 이번주는 전부 런칭이 안되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래도 업무의 언급 없이 배운 것 위주로 작성해본다! 1️⃣ 대시보드 제작 내가 담당하는 퍼널의 관련 대시보드 제작을 끝냈다. quicksight 로 하고 싶었지만, 아직 익숙하게 툴을 쓰지 못하여 목표일정에 맞출 수 없을 듯 하였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나는 결국 원래 쓰던 툴 2가지로 생성하였다. databricks : 구글스프레드시트보다 가독성이 안 좋은 대시보드로 만들어야하지만, 데이터 새로고침을 자동화할 수 있다 구글스프레드 시트 : 가독성은 구글스프레드 시트를 못 따라간다. 접근권한의 문제도 사내에서는 매우 자유로운 것도 장점. 링크만 주면 ok. 마케팅 데이터는 빅쿼리가 아닌 datab..

STUDY ✏️/회고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