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1주차 (8/26 ~ 9/1) : 브랜드 vs 할인율 언급 AB테스트

1️⃣ 주말특가 푸시 자동화를 위한 AB테스트

• 유입은 있는데 구매 전환이 원하는 숫자가 안 나왔다. 정규화는 다음 시간에,,
• 할인율을 강조하는 AB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 영어와 일문의 문법 한계로 명확한 AB테스트가 안 되는 느낌적인 느낌
  • 번역을 요청할 때 의도한 것이 반영될 수 있게 요청하였다.
    • 첫 번째 줄에는 할인율, 두 번째 줄 문장 초반에 할인율과 브랜드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번역 요청
  • AB테스트의 결과 차이는 있을까? 궁금…. 없으면 없는 대로 더 문제인데

AB테스트 : 브랜드 먼저 언급하기 vs 할인율 먼저 언급하기

 

2️⃣ 팝업스토어 이메일 기획

• 팝업스토어 방문을 유도하는 일회성 이메일을 보내야 했다.
• 내가 가 본 곳에서의 팝업스토어라니! 과몰입 모드로 즐겁게 이메일 소재 기획을 하는 시간이었다.
  • 직접 방문한 곳이라 더 깊이 있게 기획할 수 있었다.

 

 

3️⃣ 자동화 인앱메시지 - 오류 해결

• 약속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는데, 유관부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 팀원분께 braze 캠페인 stop 처리를 우선 부탁드린 뒤, 다음 날 오전에 해결하였다.
• 왜 1달간 운영할 때 문제없다가 하필 술 마시러 간 시간에 생기는가,, 이마짚
  • 친구가 너가 토템(a.k.a 노트북)을 안 들고 가서 그렇다고 놀렸는데 실제로 개인 노트북을 들고갈말하던 상황에서 안 들고 가서 들고 갈 껄 싶었다
• 바로 고칠 수 있는 문제라 다행이었다

할인율이 0% 로 떴다

 

 

4️⃣ 팀 워크샵

• 구성원의 싫어하는 점 부분을 나누고
  •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테스트 링크)

  • 

    [결과 스샷] ㅇㅈ 2가지를 언제든 해야함

  • 나는 강점을 더 강하게 이해하고 강화하자는 주장에 극공감한다
  • 단점을 고치자는 건 효율이 떨어져 공감하지 못하는데…
  • 싫어하는 점을 팀 전체에 공유한다는 시선은 처음 접해서 신선했고, 도움이 되었다!
    • 이전 팀에서 팀장을 하던 시절, 팀 뉴비가 들어오면 1 on 1 초반에 싫어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물었는데, 다 같이 아는 방식으로 넓히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1 on 1 으로 물어보면
      • 장점 : 더 솔직한 이야기와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다.
      • 단점 : 팀장만 흡수한다.
• 8월 회고, 올해의 목표를 공유했다.
  • 나의 올해 목표는 남은 휴가를 알차게 쓰자이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써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