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회고

[2024 여름시즌] 10주차 (7/29~8/4)

더하기plus 2024. 9. 1. 19:29

1️⃣ 특정 브랜드 조회 시 브랜드 할인 기획전 안내 자동화

  • 6월 푸시 자동화 발송으로 세팅한 것과 동일한 DB를 활용한 인앱메시지 자동화이다.
  • 디자이너분이 figma 로 작업해준 가이드에 맞춰서, braze 에 동일한 UI로 보이는지 세팅하였다.
    • braze 의 인앱메시지 에디터에 표시되는 px단위가 모바일 / 태블릿 / PC를 다 호환시키려고하다가 다 안 되는 듯한 망한 UI 느낌… 가이드가 맞춰서 숫자 값을 기계적으로 입력하면 의도하는 아웃풋이 나오지 않았다.
    • 일단 눈으로 보며 내가 1차로 세팅한 뒤, 디자이너와 함께 회의실에서 QA타임을 가지며 최종안을 확정지었다.
      • 슬랙으로 주고받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실시간 대화로 하니 금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대면으로 하지 않고 화상회의로 했어도 빨랐을 듯
      • 프로모코드가 보이는 영역은 braze 템플릿에서 할 수 없어서, html 로 했다. QA타임에 수정이 필요할 때 빨리 고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챗gpt가 날 살렸다!

확정된 최종안 : KV형 / 프로모코드형 / 상품형

 

 

 

 

2️⃣ 브랜드 시즌오프 안내 - 인앱메시지 반자동화

  • 여전히 좋은 성과가 나와서 3주 연속 반자동화를 하고 있다
  • 자동화해서 더 저노동 고효율하고 싶다

 

 

 

3️⃣ 공동체모임 만들기

  • 같은 회사이지만, 사업이 다른 동일 직무 사람들끼리 교류하는 모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가 소수자가 되니까 간절해짐
  • 다음주에 회의실을 예약하여 처음 해보기로 했다! 두구두구
  • 대외비로 블러처리가 하나도 되지 않는 날 것의 지식을 주고 받는 자리,,, 너무나도 기대 된다.
  • N년 전에 공동체 모임을 기획하였으나 실패했어서,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해보고 싶다.
    • 사례1. 회사 간 편차가 너무 심했음. 그로스마케팅이 구축 안되어있는 회사에 일방적으로 강의하며 끝남
    • 사례2. 실력과 인프라가 비슷하였던 긍정적인 논의를 하던 옆동네 회사가 다른 회사에 매각됨. 무산됨

 

 

 

 

4️⃣ MGS 2024 다녀왔다

  • 저녁에 팀회식을 했는데, 팀 회식 자리에서 각자 느낀 점 소감 회고를 해서 유익했다.
  • 배운 부분은 다음날 오전에 쫙 정리해서 관련자들에게 공유했다
💬 정리 일부,,
- 구매 퍼널 중 구매 전 / 구매 중 / 구매 후 에서 한국은 구매 후 경험과 고객지원의 중요도가 높다.
2024’s Breakthrough Trends & Strategies for Customer Engagement 고주연 / Braze - Area Vice President of Korea

- 개인화 마케팅 사례 : 경향점수 (propensity score ) 활용
Data for Everyone: 모두가 함께하는 데이터 마케팅 이수현 / Snowflake - 테크 에반젤리스트

- 증분 분석 시, 2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함
ㄴ 1) 샘플 사이즈 계산식 활용
ㄴ 2) chi squared test 계산식 활용
"우리 잘하고 있는건가?": CRM 마케터들이 궁금해하는 고민과 해결방안 이건희 / 마티니 - CRM팀 팀장

- 대시보드는 보고서와 다른 용도
ㄴ 실시간 확인
ㄴ 목표/경고수치에 대한 알림 자동화
ㄴ 보고서와 다르게 재가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축 필요
실시간 데이터로 고객을 사로잡는 풀퍼널 마케팅 전략 오담인, 윤정묵, 장소영, 김형준 / AB180

 

  • 실무자 연사들의 발표 비중이 적어진 게 아쉬웠다.
  • 전직장의 발표 내용을 보면서 옛날 내가 구축했던, 활용했던 시스템이 무엇인지 추억 되새김질을 잘 할 수 있었다.
    • 인앱메시지 UI는 다시 봐도 예쁘고, 세팅할 때도 편했었다
    • 협업프로젝트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우리도 협업했던 사례라 발표 내용 이해가 99% 되었다.
    • braze 세팅 캠페인명에 담당자 이름을 쓰는 것에 지인들이 놀라워해서 나도 놀랐다. 빨리 실무자를 찾아내는 효과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실수 적발이 두려워서일까? 🤔